과거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처음 아동미술을 가르치며 그 매력에 푹 빠졌다.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엄마표 미술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는 아이를 키우면서 4년 동안 했던 미술 놀이를 소개하며 오감을 자극해 지능과 감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놀이를 연구하고 있다.
한국 전통 옻칠 그림과 한복 드레스를 접목한 전시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이며 ‘K아트’ 대표이다.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홍콩, 중국 등에서 21번의 전시회를 가졌고, 미국 라디오와 잡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 대한민국 남북통일 예술대전 국회의장상
‧ 한서미술대전 섬유부분 대상 등 다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