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조(참새목 납부리새과의 조류)와 함께 사는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최근 혼자 살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즐겁게 그림을 그리며, 훗날 최애 굿즈와 함께 관에 들어가는 게 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