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술과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박물관 학예연구사로 활동하였고, 이후 벨기에 Sint-Lukas 대학에서 그래픽 스토리텔링 과정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글과 이미지로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책 《연못 안의 호랑이》를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