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년간 남아메리카에서 자연주의 가이드와 영상 제작자로 일해왔으며, 이 중 상당 기간을 갈라파고스에서 거주했다. 그는 갈라파고스의 섬들과 해저생물들에 친밀감을 느꼈고, 섬 최초의 다이빙 가이드 중 한 명이 되었다. 6장 ‘대양의 오아시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