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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오이타현 오이타시 출생. 1897년 무렵부터 상업에 종사하며 1904년 5월 대구로 건너와 무역과 담배 제조업을 시작으로 점차 대구지역 신문 발행에 관여하였다. 대구로 이주한 일본인 중 대표적인 언론인으로, 1907년 『대구일일신문』 후원을 시작으로 1909년 『대구신문』 사장, 1913년부터 사망 당시까지 『조선민보』 사장을 역임했다. 재직 중 『경북요람』을 발행하고 『대구물어大邱物語』 등을 저술하였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는데 장남인 가와이 도시오河井戶四雄는 저자 사후 『조선민보』 사장이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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