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기획편집과 번역을 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소녀와 새』, 『산다는 것은』, 『줄이 너무 길어서』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