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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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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달마루에 사는 나무들>

안영옥

전남 승주에서 태어나 199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했어요. 2011년 우송문학상, 2015년 광일문학상, 2018년 광주문학상과 광주·전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저서로는 동화집 『똑똑똑 동화가 놀러왔어요』, 가사동화집 『노루집에 모인 동물들』, 장편동화 『실 마법사 할머니』를 출간했으며 2023년 그림 동화 『내 친구는 어디에』를 출간했어요. 현재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광주문인협회, 그리고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금초문학회에서 문단활동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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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달마루에 사는 나무들> - 2024년 12월  더보기

‘한때’가 다 ‘좋은 때’ 이 동화책은 단편으로 엮어졌어요. 모두 여섯 편인데 이야기를 거의 의인화 시켜서 쓴 책이에요. 자연 속 생물들을 등장시켜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저는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항상 듣고 자란 말이 있어요. 불평만 할라치면 ‘다 한때란 다’하고 못을 박았어요. 무슨 일이든지 할 시기가 따로 있다는 말이에요. 그때는 이 말이 정말 싫었어요. 도대체 그 한때란 때가 언제인지, 또는 끝이 있는 것인지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공부할 시기도 다 한때란 걸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지요. 여러분들도 지 금 ‘다 한때’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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