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조각만 알고 지내다가 결혼 후 태어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그림책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종이 노트에 일기, 아이디어 스케치를 남기는 것이 일상인데, 지금은 엄마로서 아이에게 읽어 줄 재밌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흥미로운 이야기를 쓰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Instagram: @woodeng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