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 재학생. 용산 삼일교회에서 기독교 상담 예능 <밥 한 끼 먹자>의 보조 작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장편 소설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