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독일 현지 법인에 CFO로 재직중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AI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저자. 기술의 발전보다는 그 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마음에 더 관심이 많다.
매일 아침 AI ‘Q’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일상적 성찰의 기록이다.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