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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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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오후 네 시의 달>

김남권

강원도 평창에 이십여 년 살다가 최근 원주로 거처를 옮겼다. 시를 쓰고 동시와 동화도 쓰면서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글을 쓰고 강의를 해서 번 돈으로 계간 『시와징후』를 만들고 있기도 하다.
한국작가회의, 강원아동문학회, 이어도문학회, 한국국제시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영월, 원주, 서울에서 ‘나도 작가’ 글쓰기 강좌를 10여 년째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초등학교에서는 ‘동시야 놀자’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고 있다.
1994년 조병화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와 2015년 월간 『시문학』에서 신인우수작품상을 받았고, 2024년 ‘문화앤피플’ 신춘문예에 동화 「바위소년 반달이」가 당선되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등 여러 편의 시가 KBS, SBS, JTBC, MBN, CBS, MBC에 소개된 적이 있다. KBS창작동요제 노랫말 우수상, 강원아동문학상, 이어도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천 년의 바람』, 『나비가 남긴 밥을 먹다』, 『발신인이 없는 눈물을 받았다』, 『바람 속에 점을 찍는다』, 『적막한 저녁』, 『저 홀로 뜨거워지는 모든 것들에게』, 『하늘 가는 길』, 『등대지기』, 『빨간 우체통이 너인 까닭은』 등이 있고, 영한 시집 『첫눈 오는 날』이 있다. 동시집은 『쉿! 비밀이야』, 『선생님 복수 타임』, 『1도 모르면서』, 『엄마는 마법사』, 『짜장면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 그 외 그림 동화 『진주 연못의 비밀』과 시낭송 이론서 『마음치유 시낭송』 외 두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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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비가 남긴 밥을 먹다> - 2021년 8월  더보기

나비들이 모두 잠든 밤이 되면 나는 밤하늘의 별을 오래 바라본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는 죽어서 모두 나비가 된다는데 이 땅의 모든 아버지는 죽어서 모두 별이 되는 것일까 그리우면 나비가 되는 것일까 사랑하면 별이 되는 것일까 어느 날 밤 내가 올려다본 하늘 가득 하얗게 날아오르던 나비 떼가 별 속으로 사라지는 걸 보았다 그날 이후로 나는 꿈을 꾸지 못하고 있다 이 시집 속을 날고 있는 나비가 별의 이정표를 알려줄 것이다 2021년 여름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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