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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틀리가 들려주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이야기 ㅣ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15
양일호 (지은이) | 자음과모음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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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탄산음료를 만든 사람, 최초로 고무지우개를 발명한 사람,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발견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프리스틀리다. 이 책은 프리스틀리가 이룬 많은 업적 중에서도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발견을 중심으로 여러 기체들의 특성과 성질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어렸을 때부터 실험하기를 좋아했던 프리스틀리는 결국 뛰어난 과학자가 되어 과학적인 사고와 다양한 실험을 기반으로 어렸을 때부터 품었던 의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프리스틀리처럼 주변에서 벌어지는 과학적인 현상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과학적 경험을 축적하여 훌륭한 과학자가 될 꿈을 키우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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