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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권금상

최근작
2020년 6월 <영웅적 조선 녀성의 성과 국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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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그림책 읽기’ 독서 방법을 고민해 온 엄마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무릎을 치는 부분이 곳곳에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독서 방법까지 고민하는 엄마라면 이미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부모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가 되길 소망한다.”
2.
  • 물음표 혁명 - 지구별 여행 중 길을 잃은 그대에게 
  • 김재진 (지은이), 정일모 (그림) | 프리뷰 | 2014년 7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0 (10) | 세일즈포인트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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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280 보러 가기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건조한 세상에 참다운 경이로움을 발견하고자 마침표 대신 물음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다가간 선생님. 그가 던지는 재미난 물음표는 건조한 세상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재준 경기도의원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에 있어 와이파이(WIFI)귀를 가진 사람, ‘정의’라고 부르는 개념명사를 동사로 실행하는 부지런하고 고단한 정치가이다. 경기도 고양시라는 공간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서울과 맞닿은 지역이면서 1,2,3차 산업이 공존하는 고양시는 한국사회 변동의 지형을 그대로 담고 있는 활기찬 곳이며 소수자와 이주민의 증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때로는 불평등한 처지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러한 특수한 공간적인 의미가 정치적 권력이나 탑다운 방식에서 눌리거나 밀려나지 않도록 그는 매일 씨름하는 운동가와 같다고 보여진다. 이의원은 도의 정책예산 문제, 교육문제, 도로, 주택, 환경문제, 비정규직문제, 소상공인, 문화영역 등 일상에 천착하는 정책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이주민, 장애인, 노인 등 불평등하게 배치되는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위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저항하고 조정한다. 도민을 위한 더 나은 삶을 지향하고 불평등한 행정을 수정하고자 정책테이블 회의에서부터 혹한이나 폭염을 가리지 않고 일인시위에 주저없이 나선다. 이재준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볼 때마다 한국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일상의 정치, 즉, ‘지역민들과의 상호작용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를 통해 독일의 정치철학자 한나아렌트(Hannah Arendt)가 말한 인간의 완성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정치적 덕목을 재확인한다. 그의 정치적 지향은 지역민들과 또 다른 새로운 인간관계를 설정하며 도민들 스스로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드러내도록 하며 경기도민들의 공적인 존재감을 재구성한다.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로 하여금 정치에 참여하고 사랑하도록 이끌며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하는 공공의 역할을 해내고 있어, 지역과 의로운 정치가의 조우는 참여정치의 꽃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활동이 더욱더 지역과 밀접히 연대하고 고양시민들의 민주적 참여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아래로부터의 속삭임은 외침이 되고 우리사회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재준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하고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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