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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화주

출생:1948년,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

최근작
2024년 12월 <좋은꿈 동시향기 전13권 세트/아동도서3권+노트 증정 >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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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0일 출고 
박수열 시인님의 동시의 특징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내는 데 있다고 봐요. 많은 시가 선생님의 따스한 눈과 밝은 귀가 찾아낸 동시입니다. 선생님은 아이들 마음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과 주변의 자연 속에서도 시를 가져와요. 감각을 자극하는 강하고 화려한 묘사가 아닌 늘 먹는 밥 같은 일상어로 쓴 동시입니다. 그런데 그 시어와 시구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든든하고 따스하게 해 줘요. 배고픈 아이가 엄마가 차려 준 음식으로 식사를 한 것처럼요. 이 모든 것은 선생님 가슴속에 담뿍 담겨 있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서 왔다고 생각해요.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김보람 시인의 동시집엔 남다른 점이 있다. 할머니에 대한 동시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 동시들을 읽고 나면 우리는 잠시 ‘까르륵’과 ‘까무룩’ 사이에 있는 조그만 초록 의자에 앉았다 온 느낌이 든다. 이 초록 의자는 ‘할머니의 시간’과 ‘손녀의 시간’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의자이다.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이도, 할머니가 곁에 있는 이도, 할머니를 모르는 이도 김보람 시인의 동시집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가슴에 할머니와 손녀의 시간이 고스란히 스며든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4일 출고 
이경 시인은 어떻게 아이들 마음을 환히 알고 있을까요? 시인은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한 교장 선생님이에요. 지금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무슨 귀한 것을 더 먹고 싶어하게 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을 읽으며 살아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랍니다. (중략) 이경 시인은 앞으로 어린이들 가슴을 뛰게 하는 시인이 되리라 믿어요. 망설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이경 시인의 첫 동시집을 추천한답니다. 동시의 향기가 어린이들 가슴으로 멀리멀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래요. 이경 시인의 동시집 속 동시들이 기쁨에 차서 활짝 활짝 가슴을 열고 어린이들 귀에다 소리 없는 향기로운 나팔을 불어 줄 수 있게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0일 출고 
류옥현 시인의 시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는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숨어 있어요. 또 어떤 위대한 스승보다도 많은 가르침도 준답니다. 제일 값진 선물은 우리 어린이들 마음속에 느낌표를 살짝 숨겨 놓는 것이라 생각해요. 풍부한 감성은 어른이 되어서도 따뜻하고 촉촉한 가슴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해 주는 소중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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