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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류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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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이건 새 맛이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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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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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은유인 것처럼 몸은 물질로 이루어진 기억의 덩어리이다. 곧 환갑을 앞둔 시인의 몸이 읽어주는 어떤 기억은 엄혹하고 어떤 기억은 슬프고도 착하다. 그리고 골고루 맑디맑다. 시간이 흐른 후 육체는 사그라져 없어지고 시인의 기억은 영원히 남아 또 다른 몸을 얻을 것이다. 그래서 기억은 감옥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아내가 소면을 삶는 여름 한낮, 과거로부터 먼 미래로부터 시인에게 당도하는 기억의 지독한 공명. 그것을 알아차린 자 시인이라면 거기서 걸어 나올 이도 시인 자신이다. 결국 시인이 깃들 곳은 시밖에 없으므로.
2.
  • 나는 언제나 술래 - 과자장수가 골목에서 만난 바삭 와삭 와락 왈칵하는 이야기 
  • 박명균 (지은이) | 헤르츠나인 | 2016년 5월
  •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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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그렇게 살지 않았나?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거지? 움켜쥐기 위해 승자가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세상의 모든 인생들에게 박명균은 말한다. 자, 한 방 먹을 준비가 되셨나요? 날아갑니다. 제 주먹! 그는 안 봐도 딱, 쫌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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