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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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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00살까지 정정하게 살아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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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노안수술을 시도한 지 벌써 십 년” 그는 ‘국제노안연구소’를 만들어 논문을 쓰고, 노안수술의 대가가 있는 독일 아이텔베르크 안과병원을 방문해 단기연수도 받았다. 당시 그와 동행했던 기자는 하루 종일 아우파트 교수가 집도하는 다양한 케이스를 지켜보며 질문하문 그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한의학에서 한 질환만을 전문분야로 정하고 외길을 걷기란 쉽지 않다. 김남선 원장은 우리나라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한 획을 그은 분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양방에서조차 치료를 꺼리는 난치병이다. 완치도 어렵거니와 재발이 잦아 늘 의사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김 원장의 마음을 붙든 건 어른이 보기에 별것 아닌 것 같은 코 질환이 아이들의 ‘천형’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행히 그는 한방으로 알레르기 비염을 잡을 수 있는 소청룡탕을 찾아냈다. 이 처방은 지금 한방에선 고전이 됐다. 이후에도 그는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처방을 개발했다. 예컨대 항염·소염 작용이 있는 소건중탕에 조혈기능과 면역력을 높이는 녹용을 합방했다. 이 비방은 비염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허약아를 도와주는 한편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그의 처방은 또 비염에는 소청룡탕과 형개연교탕을, 기침·천식엔 맥문동탕, 아토피엔 보중익기탕과 황련해독탕 등을 가미하는 식으로 계속 진화를 하고 있다. 이른바 맞춤식 알레르기 치료를 구현하는 것이다. 여기에다 전자침과 바이콤 등의 치료를 통해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모두 논문으로 집약돼 그는 매년 일본이나 대만 등지에서 열리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 참석해 발표를 한다. 요즘 그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이들의 입호흡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이미 서양이나 일본에선 입호흡의 심각성을 인식해 입호흡을 코호흡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 원장이 이번에 집필한 『미(美)호흡 대작전』은 그동안 치료와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이 책에는 건강을 해치는 입호흡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들, 그리고 생활습관 교정, 코호흡을 도와주는 기구들이 망라돼 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행동이라도 결과가 축적되면 평생 후회하는 나쁜 습관이 바로 입호흡이다. 이 책이 코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입호흡을 하는 아이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치료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게, 다리는 따뜻하게 하라)’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처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은 예로부터 전해온 건강 비법!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 책은 가족 건강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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