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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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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텍스트의 풍경>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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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오태호 교수와 나의 인연은 2004년,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 세미나실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청동 언덕을 오르내린 그와의 연륜도 벌써 한 세대에 육박할 정도로 깊다. 그의 북한소설 연구는 한 마디로 말해 문학에 대한 열정과 넓은 시야, 진지함과 성실함으로 요약된다. 그는 지루하고 난삽한 북한소설에서 공시성을 바탕으로 소설의 광맥을 찾아내는 안목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징후적 소설 독법은 근대소설의 분화로서 북한소설을 대면하면서도 북한사회 성원들의 일상을 포착하려는 균형감각을 보여준다. 당문학의 ‘공식성’과 문학으로서의 ‘유연성’이라는 키워드가 이를 잘 말해준다. 『문학으로 읽는 북한』은 그런 점에서 매우 적절한 제목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두 장편 <내일은 풍우>와 <구름의 다리들>은 60년대 한국사회를 살아간 이들의 삶과 꿈을 담아낸 대중서사로 거론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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