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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동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7년 6월 <서울의 다섯 궁궐과 그 앞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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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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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지방 여덟 곳에 조성된 감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별세계였다. 풍부한 지방색과 기술이 집약된 감영에 마련된 원림은 더욱 미지에 머물러 있었다. 감영 원림은 궁궐 후원처럼 넓고 화려하지 않고 선비들이 지은 작은 원림의 소박함과도 구별되는 색다른 공간이었다. 팔도마다 고유한 풍광과 예술혼이 각각의 원림에서 꽃을 피웠다. 조경학과 건축학을 넘나든 저자의 열린 시각을 통해 비로소 굳게 닫혀있던 감영 원림으로 들어가는 문이 활짝 열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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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을 지을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고민한 흔적의 기록, 그 재료의 살갗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사진, 이 시대에 맞는 한옥 한 채의 탄생 지어진 지 80여 년 된 한옥 한 채를 오랫동안 책을 만들던 편집자가 정성껏 수선해서 이 시대에 맞는 한옥으로 탄생시켰다. 이 책에 그 지난한 과정을 남겼는데, 수선의 과정에서는 어떻게 지을까에 대한 고민만이 아니고 이 집에서 어떻게 살까를 더 고민했다고 한다. 퇴계 이황 선생은 도산서당을 지으면서 어떤 집을 지을까 하는 궁리를 뛰어넘어 어떻게 지낼까에 대한 구상에 더 큰 뜻을 두었다. 나의 책 『도산서당, 선비들의 이상향을 짓다』의 편집을 맡았던 이 집주인의 그때 경험이 이 한옥의 수선을 둘러싼 궁리에 깔려 있다고 믿는다. 모든 과정은 사진작가 황우섭의 사진으로 기록되었는데, 기둥· 담 ·창문·지붕을 이루는 재료의 살갗이 살아 숨쉬는 듯한 사진들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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