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기독교에 대한 탁월한 이해. 더불어 탁월한 번역까지도

넘조으니까…

대한민국

단순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좋으니꺄!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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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2차 대전 전후 동유럽의 대량 학살을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거시적 관점에서 물 흐르듯이 기술하면서도 개개인의 사연 또한 적절하게 버무려 내 히틀러와 스탈린 두 정권 가운데에서 벌어진 대량 학살의 실상을 낯낯이 밝혀낸다. 특히 각 개인들의 사연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그들 한 명 한명이 모두 각기 다른 삶의 주체임을 인식하게 하고 이를 통해100만명이 학살 당한 것이 아니라 100만번의 살인이 벌어졌다는 말의 의미를 실감하게 한다. 역대 최고의 논픽션 중 하나로 손에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경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음

자치통감이 전 33권이라서 추천합니다.

예머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다는 것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줍니다.

유용할 것 같다

명작

은희경이라소

재밌게 봤어요

역사를 아는 사람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아는 사람은 허무하지 않다.

마르크스의 유령들

가장 낭만적인 과학

너무..유명해서요

정세랑

소재가 독특하고 그냥 천재적이다. 읽고나면 주인공에게 푹 빠져들어 그가 있는 소각장에서 개똥철학을 나누고싶다.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책

삶이 무엇인가, 사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인가. . .

동양철학과 제자백가가 현대 사회문화에 어떻게 남아있는지 새삼 얼게 될거에요

제목이 멋이남. 사람은 늘 자유를 원하지만 항상 자유로울 수는 없어

.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도서라서 추천합니다

일반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우주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유려한 문징으로 모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여 과학책의 보편화에 기여함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평범한 여자의 일상이 비극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