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동안 애가 보챘던 날은, 애기 우니까, 이런 말까지 하면 정말 그렇지만······, 애 입에 손수건을 물려버리고 싶다. 미칠 것 같고, 버리고 싶다······." EBS 다큐멘터리 「마더 쇼크」에서 방송된 김가은(가명) 씨의 고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