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 빈칸노트(6종 중 1종 랜덤)
  • 정가
    12,000원
  • 판매가
    10,800원 (10%, 1,200원 할인)
  • 마일리지
    6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Sales Point : 11,613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 248쪽
    • 130*224mm
    • 289g
    • ISBN : 9788954649223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2011-2017, 문학동네시인선 100 "
    2011년 1월. 최승호, 허수경, 송재학의 시를 세상에 선보이며 시작한 문학동네시인선이 100번째 책을 선보인다. 101번부터 150번까지, 앞으로 선보이게 될 시인들의 시집의 일부분을 맛보기로 보여주는 기념시집이다. 문태준, 이병률 같은 이름부터 남지은, 최현우 같은 이름까지. 어떤 이름은 낯익고 어떤 이름은 새롭다. 한 시인의 시세계를 짐작하게 하는 각각의 시와 산문으로 이루어진 의미 단위들. 이 시집이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이 걸어갈 길을 안내하는 지도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젖은 베개를 털어 말리고 눅눅한 옷가지에 볼을 부비다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쓰다 만 편지를 세탁기에 넣고는 며칠을 묵혔"다는 시인(오병량), 혹은 "결정적인, 그래서 아름다운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인(신용목). 50명의 시인이 50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이야기가 우리가 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사랑 고백과 다르지 않다. 길쭉한 색색깔의 시집을 손에 쥐었을 때의 그 감각,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 나눌 시간들에 대한 공통의 정서가 이 시집에 담겨 있다.
    - 시 MD 김효선 (2017.12.08)
    시리즈
    시리즈
    문학동네 시인선 (총 238권 모두보기)